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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장 후보, “대형 프로젝트로 경산 대전환”… 산업·복지·교육 아우른 미래 청사진 제시

5산단·로봇클러스터·경산~울산 고속도로 추진… 아이행복재단·공공키즈카페·장애인 복지 강화까지 “차이가 차별되지 않는 도시, 모두가 행복한 경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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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6일 조현일 경신사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 보수 표심 잡기에 나섰다. [사진제공-골든타임뉴스]]
조현일 이 경산 미래 100년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와 민생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골든타임뉴스]]

경산시장 후보가 최근 공약 발표회를 통해 경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대형 개발 프로젝트와 시민 중심 복지 정책을 대거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후보는 “경산은 대한민국에서 인구가 유일하게 증가하는 성장 도시”라고 강조하며, 산업·교통·교육·복지·관광을 아우르는 종합 발전 전략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대규모 산업 인프라 구축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이 맞춰졌다.

먼저 후보는 약 37만~40만 평 규모의 ‘경산 5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첨단 로봇 클러스터를 유치해 대기업 및 미래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산~울산 고속도로를 국가 도로망 3차 계획에 반영해 동남권 광역경제권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후보는 “교통망 확충은 기업 투자와 관광 활성화의 핵심”이라며 “경산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저출생과 인구 감소 대응 정책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됐다. 후보는 결혼·출산·육아·교육까지 통합 지원하는 ‘아이행복재단’을 설립해 인구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경산형 공공키즈카페 건립 계획도 주목받고 있다. 후보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실내 놀이터를 조성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 관련 학과 졸업생 채용을 확대해 돌봄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하겠다고 설명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자유학구제 개편과 중산지구 중·고등학교 신설 추진 등을 통해 교육 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만족하는 교육 도시 경산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관광 활성화 공약도 함께 발표됐다. 후보는 프리미엄 아울렛 유치와 함께 지역 전통시장, 관광지 연계를 위한 셔틀버스 운영, 대형 주차장 확보 방안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팔공산 국립공원 연계 관광벨트와 캠핑장 조성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복지 정책 역시 눈길을 끌었다. 후보는 장애인 돌봄 케어 시스템 구축과 고령 장애인 지원 확대를 약속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차별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노인 복지 분야에서는 노인종합복지회관 주차장 확대와 시설 개선 계획도 언급했다. 후보는 “부지 확보와 감정평가 문제 등으로 사업이 지연된 부분이 있지만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산·남천·자인 등 인구 5천 명 미만 면 지역에도 예산을 집중 지원해 지역 간 격차 없는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후보는 또 “경산시 도의원·시의원·국회의원과 원팀 정신으로 힘을 모아야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 있다”며 협치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후보는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도시, 모두가 행복한 경산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경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투표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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