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기 경북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경북교육살리기 70일 대장정' 48일차인 5월 11일 오전 11시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초등 기초·기본학력 책임제’, ‘수학 포기자 없는 경북교육’, ‘1:1 맞춤형 대입 진학 지도’ 정책 공약 발표회를 가졌다.
이용기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대한민국 교육 문제의 핵심은 대학 서열화와 입시경쟁 위주의 입시제도에 기인한다. 학생에게는 엄청난 학업 스트레스를, 학부모에게는 극심한 사교육비 부담을 수십 년 동안 되풀이하고 있다.”라고 하며, “대한민국의 공교육은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 대학 서
열화 해소와 대학입시제도를 개혁하는 것은 우리 교육이 해결해 가야 할 긴급한 과제이지만, 이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우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책임지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첫째, “‘초등 기초·기본학력 책임제’를 실현하겠다. 초등 1~2학년 ‘한글 책임지도제’, 3~4학년 ‘문해력과 수학 기초학력 책임제’ 5~6학년 ‘학습부진 학생 대상 1:1 맞춤형 학습 지원제’를 도입하겠다.”, 둘째, “‘수학교육 학교 책임제’ 실현하겠다. 개인별·수준별 맞춤형 지도, 수학 협력 교사 배치 및 ‘협력 수업’, ‘경북형 수학 교수·학습·평가’ 방안 마련, ‘수학 대안교과서’ 개발·보급하여 개인별 맞춤형 학습 지원하겠다.”, 셋째, “‘1:1 맞춤형 대입 진학 지도제’ 실현하겠다. 고교 1학년 ‘맞춤형
대입 진학 및 진로 설계’, 고교 2학년 ‘전형별 맞춤형 진학 지도’, ‘대학입시 지원관’ 위촉 및 경북교육청 산하 ‘대학입시 전문가협의회’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기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교육감은 지역의 교육 현안을 넘어 국가 차원의 교육제도를 개혁하는 데에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 제도 개혁과 함께 우리 아이들이 직면한 제도 안에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 또한 교육감의 책무이다.”라고 말했다.
또 ‘수학교육 학교책임제’가 고등학교에서 현실가능성이 있느냐는 질의에 대해, “초등학교때부터 문제풀이로 협소화해서 수학교육을 진행한다. 수학도 한글책임제처럼, 수학 과목에 대한 역사,배경 등을 배우면 가능할 것이다. 놀이도 가미할 것이다. 문제풀이에 대한 보완이 있어야 된다. 협력교사로 보완할 것이다.”라고 답변했다.
‘1:1 맟춤형 대입 진학 지도제’가 정보력이 떨어지는 지역에서는 몇 개 학교를 묶어서 진행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는 질의에 대해, “대입지원관은 모든 교육지원청에 1인씩 배치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학생수가 많은 시지역의 경우 적정한 인원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이용기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다섯 개의 비전을 발표했다. 경북교육의 대전환 시기이다. 입시경쟁 위주의 사고로는 교육문제를 해소하기는 어려움이 많다. 공약에 대해서 제안바란다.”고 하며, “국가 차원의 교육제도를 개혁하는 데에 누구보다 앞장서겠다. 제도개혁과 같이 우리 아이들이 직면한 제도 안에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 또한 교육감의 책무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용기 경북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31년간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근무한 평교사 출신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경북혁신교육연구소 공감 소장,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해 12월 12일 경북지역 시민단체·시민이 결성한 ‘경북교육희망 2026’ 경선에서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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